도교육청 주명현 부교육감은 이날 유관업무 책임자들을 소집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전국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서 합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 온라인입학 시스템인 `처음 학교로'가 11월 1일 개통하는 것을 고려해 늦어도 25일 전까지 누리집에 관련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그동안 기존의 감사결과는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됐으나 유치원 이름은 익명으로 처리해 공개했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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