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충북에서 규율위반 등으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모두 14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경찰관 징계 인원은 △2014년 35명 △2015년 36명 △2016년 43명 △2017년 21명 △올해(8월 기준) 8명이다. 유형별로는 규율위반이 5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무태만 43명, 품위손상 41명, 금품수수 7명 순이다. /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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