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찰에 따르면 1986년 10월 13일 창설된 항공대는 32년간 실종자 수색과 대테러, 교통관리, 범죄 용의차량 추적 등 각종 임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는 7인승 Bell-206 헬기 1대를 보유 중이다.
이번에 달성한 무사고 비행 기록은 서울과 부산을 1150회, 지구 둘레를 20회, 지구와 달을 1회 왕복한 거리다.
항공대 직원들은 이날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 기념식을 열고 도민 치안 유지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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