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최근 빈집으로 방치되고 있는 청원구 우암동 370-24번지와 370-25번지 2곳을 주차장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철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빈집철거 후 주차장 조성사업은 해당 건축주 및 토지주의 동의 아래 청주시가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부지를 3년간 개방해 임시 공용주차장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시는 다음달초 사업이 완료되면 총 11면의 주차장을 향후 3년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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