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콘텐츠코리아랩 24일까지 접수 … 3인실 5개 지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킥! 스타트업'의 2차 입주 공간 지원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킥!스타트업'은 사업화나 론칭을 목표로 콘텐츠 창작 프로젝트를 준비하거나 진행 중인 창작자와 스타트업에게 사업화 자금 및 입주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3인실 입주공간 5개가 지원된다.
대상은 △문화기술형(미디어 프로젝션 매핑, 3D 프린팅 등) △예술융합형)융복합공연, 미디어아트, 미디어파사드, 융합디자인 등) △장르특화형(영상, 캐릭터, 공예, 출판 등)으로 창작자와 창업 3년 미만이어야 한다. 기업의 경우 지원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가, 창작 팀이나 개인의 경우 대표자의 주소가 충북 소재여야 한다.
선발된 팀은 다음 달 12일부터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오피스 공간에 입주하며 최소 6개월에서 최장 1년 6개월(2회 연장 가능)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http://www.cbckl.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사무국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