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한 증평군의원 등 7명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안 발의
우종한 증평군의원 등 7명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안 발의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8.10.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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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관내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게 됐다.

증평군의회(의장 장천배) 우종한 의원(사진)을 비롯한 7명 전의원이 `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의회는 16일 열린 제137회 임시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하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도록 했다.

조례안은 △아동 안전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아동 보호를 위한 공공시설 건립 시 고려사항 △아동친화도시 정책수립 관련 아동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아동친화도시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우종한 의원은“본 조례안 제정을 통해 우리의 꿈나무이자 미래의 희망인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증평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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