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째 희망의 집짓기 무상 지원
19년째 희망의 집짓기 무상 지원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8.10.16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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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에스지 보랄, 해비타트에 석고보드 3200장 후원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염숙인 대표이사(왼쪽)와 한국해비타트의 윤마태 충남 세종지회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염숙인 대표이사(왼쪽)와 한국해비타트의 윤마태 충남 세종지회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글로벌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국 유에스지 보랄(대표이사 염숙인)은 16일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2018 희망의 집짓기'에 필요한 3200여장의 석고보드 후원을 협약하고, 천안시 현장에서 건축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2000년부터 한국해비타트 국내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전량 지원하며 희망의 집짓기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도 일반석고보드를 비롯해 방화, 방수 성능의 기능성 석고보드를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이 올해까지 19년 동안 무상으로 지원한 석고보드는 약 13만1700장에 달한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USG Boral의 한국 법인으로 199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건축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건축자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주거문화 혁신을 위해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건축자재 분야에 있어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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