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백제부흥전쟁 순의열사 위령제 열려
홍성군 백제부흥전쟁 순의열사 위령제 열려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8.10.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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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30일 학술세미나도
홍성군은 15일 장곡면 산성리 주류성지에서 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안병주) 주관 하에 백제부흥전쟁 1355주년 맞이 순의열사에 대한 위령제를 가졌다.

백제부흥전쟁을 재조명하고 의병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6년 10월 18일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이날 위령제에는 △초헌관 김석환 홍성군수 △아헌관 김헌수 홍성군의회의장 △종헌관 김정혁 충절부대장이 참석했으며, 최종필 1789부대 4대대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군부대장병과 나팔수, 조포발사 장병이 참가해 21발의 조포발사로 순의열사에 대한 혼을 위령하며 그 뜻을 더했다.

한편 오는 11월 30일에는 학술세미나가 진행 될 예정이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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