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재향군인회(회장 손순원)가 15일 제66주년 재향군인의날을 맞아 설악웨딩타운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김기재 당진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손순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안보단체로서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정치적 중립을 준수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더욱 굳건하게 하고 국익을 위한 국가안보 정책을 적극 뒷받침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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