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매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모 13층 규모 오피스텔 옥상에서 돌 6개를 지상으로 던져 차량 3대 일부를 파손한 혐의다.
자매는 어머니와 함께 옥상에 있던 중 장식용 조약돌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자매는 만 10세 미만으로 보호 처분 대상에서도 제외, 형사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자매와 어머니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손해 배상과 책임 여부 등을 가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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