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한자리에'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한자리에'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8.10.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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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청주 국민생활관 등서 충북도지사기 … 1천여명 참가
충북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의 축제인 제30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3일부터 2일간 청주 국민생활관 등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충북도배드민턴협회(회장 박재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 연령별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학생부와 20~60대까지 실력별 급수에 따라 치러진다.

개회식은 13일 오후 2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하태권 감독의 펜사인회를 진행한다. 지역 배드민턴 클럽별 기념촬영도 마련돼 동호인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보인다.

또 대회에서 종합우승한 클럽에 우승기를 주며 개인시상과 다양한 경품도 주어진다.

박재출 회장은 “도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껏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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