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평동 김화영씨 30만번째 입장… 한범덕 시장 축하
2018청원생명축제가 개막 일주일만에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했다. 11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막한 청원생명축제가 이날 30만명째 관람객을 맞았다.
주인공은 김화영씨(여·53·청주시 분평동)로 한범덕 청주시장의 축하를 받았다.
폐막일(14일)을 맞는 이번 주말엔 평일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 올해 목표인 관람객 50만명을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축제장에선 청주의 숨은 맛을 발굴하는 `청주의 숨은 맛 발굴 음식경연대회'가 열렸다. 외식업소부문 12팀, 일반부문(개인) 5팀, 학생부문(고등,대학생) 5팀 총 22개 팀이 참가해 청주의 숨은 맛을 주제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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