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자살예방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자살 예방의 날' (9월 10일)과 세계정신건강연맹(WFMH)가 지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실시됐다.
최근 진천군의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33.7명으로 다소 감소 추세에 있으나 OECD 평균의 2배, 우리나라 평균 24.3명보다 높은 실정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자살예방 홍보관 및 정신과전문의가 직접 운영하는 정신건강 상담관등이 실시됐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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