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18년 지역주도형 사회적 경제 청년활동가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활동가들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인건비(연봉 2400만원)의 90%를 지원받으면서 사회적기업, 사회적 관련 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사업을 통해 나사렛대는 2020년까지 충남도로부터 총 7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청년활동가 선발 △청년활동가 교육 △관리감독 등을 하게 된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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