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상전에는 모형 부문 12점, 디자인 부문 56점, 어린이 그림 부문 106점 등 3개 부문에 174점이 출품됐다.
모형 부문 대상은 충주 거미광고 정재호 대표에게 돌아갔다. 디자인 부문에는 한국교통대 양문희 학생, 어린이 그림 부문에는 청주 용성초 4학년 김도연 학생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협회 관계자는 “1회 대상전보다 새로운 디자인 및 소재들로 이뤄진 우수한 창작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며 “충북도 옥외광고 산업의 육성 발전 및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 도시미관 창출을 위한 이미지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