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보은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
충북농협 보은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8.10.10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은 10일 보은군 마로면 사여길에 위치한 은선목장(대표 최선규)에서 충북낙농농협 (조합장 신관우)과 공동으로 축산냄새 제로화를 위한 `축산환경개선 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축사 내외 부를 정리하고 울타리 주변에 측백나무 250여 그루를 심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앞으로 충북농협은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환경 개선 실천과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매월 지속적으로 행사를 할 계획이다.

김태종 본부장은 “최근 축산업이 환경 규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지속성을 가지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농협 차원에서 축산 냄새 저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