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마약사범 검거 인원이 한 해 평균 2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도내 마약사범 검거 인원은 모두 1030명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4년 144명 △2015년 191명 △2016년 299명 △올해(7월 기준) 157명이다. 매년 200명 이상이 마약에 손을 댔다가 처벌을 받는 셈이다. /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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