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쉐마미술관, 16일까지 후기 애스팩트전
청주 쉐마미술관, 16일까지 후기 애스팩트전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8.10.09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 위) 임은수 作, (아래)박소희 作, (오른쪽) 장백순 作.
(왼쪽 위) 임은수 作, (아래)박소희 作, (오른쪽) 장백순 作.

 

청주 쉐마미술관(관장 김재관)은 후기 애스팩트전을 오는 16일까지 전시한다. 애스펙트는 1980년대 말부터 청주지역을 근간을 둔 현대미술 동인회로 그동안 애스펙트는 김재관 관장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현대미술을 탐구하고 모색해 왔다.

올해는 애스팩트 30주년으로 `운명적 조우'라는 주제로 17명의 작가가 평면, 입체, 설치,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청주지역의 현대미술의 현재를 느낄 수 있는 작가들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그동안 장르와 세대를 벗어나 같은 곳을 바라보는 다층의 작가들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닌 운명적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