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아동 보호 `슬럼아웃' 캠페인 전개
해외아동 보호 `슬럼아웃' 캠페인 전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10.09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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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 치어리딩 재능기부 공연 등 진행
대전 청소년 치어리딩팀 '트윙클스타' 치어리더들이 'Slum OUT(슬럼아웃)' 캠페인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대전 청소년 치어리딩팀 '트윙클스타' 치어리더들이 'Slum OUT(슬럼아웃)' 캠페인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 김은수)가 치어리딩 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해외아동보호를 위한 `슬럼아웃(SLUM OUT)'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후원하는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치어리딩 챔피언팀과 ㈜한화종합연구소 `대전 아동 Cheer-up'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트윙클스타팀 청소년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치어리딩 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백화점을 찾은 고객과 즐기는 레크리에이션 및 선물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 봉사단과 챔피언팀이 함께 해외아동보호를 위한 `슬럼아웃(SLUM OUT)' 캠페인을 펼쳤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슬럼아웃 (SLUM OUT)' 캠페인은 도시화의 이면의 슬럼(SLUM)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동의 주거지 개선, 위생시설 설치 등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해외아동보호 캠페인이다.

`희망 트레이너 꿈꾸는 날갯짓' 과 `대전 아동 Cheer-up' 치어리딩 프로그램은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종합연구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시시치어리딩협회가 함께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서 벗어나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개선 및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청소년 치어리딩 프로그램이다.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후원해 활동을 시작한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은 홀로계신 어르신을 위한 케익, 수제비누 만들기 등 재능기부 활동과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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