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단식에는 축구, 태권도 등에 출전하는 대학 지도자 15명과 선수 55명 등이 참석했다.
이 대학은 제99회 전국체전에 축구, 태권도, 유도, 펜싱, 사격, 탁구 등 6개 종목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축구는 오는 12일 단국대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되며, 태권도는 13일부터 16일까지 체급별로 진행된다. 유도는 14일 전 체급이 치러지고, 펜싱은 14~16일, 사격은 13~17일, 탁구는 13~15일까지 종목별로 결전을 치른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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