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국화마라톤 대회는 지난해 처음 개최돼 갑천의 바람을 즐기며 달리는 코스와 풍성한 먹거리, 즐길거리로 10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 바 있다.
대회 코스는 유림공원에서 출발해 원촌교를 돌아오는 10㎞, 엑스포다리를 돌아오는 5㎞ 구간, 두 종목으로 치러진다.
1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ysrun.co.kr)와 유성구체육회(042-823-5007)에서 접수가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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