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 397만톤보다 2.7~3.6% 감소한 383만~387만톤이 될 것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가 전망했다. 쌀 생산량은 지난 2016년 이후 계속 줄어드는 추세로 8월 하순 집중호우에 따른 일조량 감소로 쌀 단수가 10에이커(a)당 519~524㎏으로 작년 527㎏보다 0.6~1.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정미 코너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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