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항공관광과 강세 여전
응급구조·항공관광과 강세 여전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8.09.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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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전문대 수시 1차 원서접수 마감


충북보과대 6.1대 1·충청대 5.38대 1·충북도립대 6.4대 1
2019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1차 원서접수가 지난 28일 마감한 가운데 충북보건과학대는 6.1대1, 충청대는 5.38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모집 정원 798명(정원 내)에 4884명이 접수해 6.1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는 지난해 경쟁률(6.4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응급구조과는 13.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치위생과가 12.9대 1, 보건행정과 12.4대 1, 간호학과 9.6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이 대학은 12일부터 이틀 동안 면접 및 실기고사를 치르고, 오는 1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충청대학교는 모집 정원 1112명(일반전형)에 5981명이 지원해 5.3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항공관광과는 24명 모집에 378명이 몰려 가장 높은 15.75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학교는 오는 6일 오전 10시 면접(실기)을 실시하고, 합격자는 오는 12일 발표한다.

충북도립대는 모집 정원 342명(정원 내)에 2199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6.4대 1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조리제빵과는 25명 정원에 257명이 몰려 10.3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오는 30일 발표한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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