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농협 발전 견인
4차 산업혁명시대 농협 발전 견인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8.09.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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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청년위 출범 … 소통·혁신 구심점 역할 기대
충북농협 청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농협 청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은 충북농협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농협 청년위원회는 김태종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중앙회, 경제지주, 보험, 농·축협 등 충북농협에 근무하는 만 40세 이하의 직원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충북농협의 소통과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젊은 그대, 농협을 바꾸는 새로운 힘'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출범한 청년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 범 농협 협업 및 소통 활성화,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을 주요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김태종 본부장은 “우리 농협은 조직을 보다 창의적이고 수평적으로 바꾸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앞으로 청년위원회 위원들과 형식에 구애 없이 활발하게 소통함으로써 농업인 조합원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충북농협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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