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최지만 뇌진탕 피했다
`천만다행' 최지만 뇌진탕 피했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09.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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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충돌 후 교체됐던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다행히 뇌진탕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최지만은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팀이 0-7로 끌려가던 3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낸 최지만은 후속타자 브랜던 로위의 2루타 때 홈으로 달려들어가다 양키스 포수 개리 산체스와 충돌했다.

하지만 다행히 뇌진탕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위험한 상황을 겪은 만큼 이날 하루 휴식을 취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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