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처럼 붙이면 일주일간 주름개선되는 화장품 나왔다
밴드처럼 붙이면 일주일간 주름개선되는 화장품 나왔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09.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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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처럼 붙이면 일주일간 주름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패치가 출시됐다.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CMG제약은 1회 사용으로 일주일간 주름 개선과 피부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화장품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는 패치 표면의 마이크로니들이 피부 속 진피층까지 유효성분을 전달해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화장품이다. 밴드처럼 눈가나 입가 등 피부에 부착하면 뛰어난 주름 개선 효과를 낸다.



특히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는 그물망 구조의 겔 형태인 교차결합 히알루론산(CLHA) 특허 기술을 적용해 효과 지속기간을 크게 늘렸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주는 성분으로 피부 속에 머무르는 동안 보습과 피부 탄력 향상에 도움을 주지만 일반적인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에서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지속기간이 짧다. 그러나 교차결합 히알루론산은 천천히 분해되면서 긴 시간 머물러 7일간 효과가 지속된다.



또 마이크로니들의 끝부분 모양을 침투에 용이한 총알 형태로 설계해 기존 피라미드 형태 마이크로니들 대비 2배 이상 흡수율을 높였으며 마이크로니들을 부착면 전체에 균등하게 배치해 효과가 고르게 나타나도록 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그레노스 마이크로패치는 인체 친화적이고 자극과 독성이 없는 아지렐린(아세틸헥사펩타이드-8) 성분도 함유해 노화주름과 표정주름 개선에 탁월하다"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부착만으로 일주일간 뛰어난 주름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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