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추석을 맞아 20일·21일 이틀간 시청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한다.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마련된다. 장터에는 75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지역 및 충청권 인근 지역 지자체에서 생산되는 사과·배·한과·전통주·건어물·버섯·메론·포도·인삼·아로니아 등 우수제품을 시중가격보다 약 10~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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