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열풍 … 20·40대 시청률 1위
미스터션샤인 열풍 … 20·40대 시청률 1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09.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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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청률 15.3% … 40대 여성은 최고 22.9% 지상파 제쳐

 

종방까지 2회를 앞둔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이 20대와 40대 시청률로 막판 스퍼트를 시작했다.

17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6일 오후 9시부터 방송한 `미스터션샤인' 제22회가 전국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15일 방송한 13.2%보다 2.1%포인트 올랐다. 수도권 시청률은 17.1%까지 상승해 자체 최고 수도권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스터션샤인'은 이날 20대와 40대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각각 지상파, 종편, PP 프로그램을 제치고 가장 높은 시청률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가장 많이 시청한 40대 여성 시청률은 22.9%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20대와 40대 시청자들이 일요일 전 채널에서 방송한 프로그램 중 `미스터션샤인'을 가장 많이 시청했다고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와 `구동매'(유연석)가 각자 방식으로 `고애신(김태리)'을 구해 3년 뒤 조선으로 돌아왔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폭발하는 호텔 글로리를 빠져나오는 애신과 `쿠도 히나'(김민정), 이를 본 유진과 동매의 놀라는 모습이 담겨 다음 회에 기대감을 높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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