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부담 해결 … 이적설 솔솔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토트넘)을 타깃으로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갈치오 메르카토는 최근 “뮌헨이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1992년생인 손흥민은 2023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된 상태”라는 간단한 설명을 곁들였다. 영국 등 다른 나라 미디어도 이탈리아발 보도를 발 빠르게 전하며 때 아닌 이적설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뮌헨 이적설은 손흥민의 병역 혜택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병역 부담에서 자유로워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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