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둔 17일 괴산군 연풍면의 한 과수원에서 농장주가 과즙이 많고 맛이 좋은 조생종 사과 `홍로(紅露)'를 따고 있다. 올여름 기승을 부렸던 무더위와 출하를 앞두고 많이 내린 강우량을 이겨낸 사과는 소비자들에게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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