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상월 명품고구마 `인기 만점'
논산 상월 명품고구마 `인기 만점'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09.17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제기간 관람객 4만2천여명 발길 … 1억2천만원 판매

 

지난 15~16 양일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제10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명품 고구마의 맛과 인기를 입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4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고구마 판매액은 1억2000만원에 달했다.

15일 오전 10시 상월두레풍물단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축제장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찾아 명품 고구마의 맛과 체험을 즐겼으며 특히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고구마캐기 체험은 인기체험으로 자리매김했다.

김광영 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축제 개막식에는 황명선 시장, 김진호 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도, 시의회 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