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추석명절과 연계해 군민과 귀성객을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26일까지 `추석명절 종합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관리 △주민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과 안전수송 등을 추진한다. 또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 수습 △저소득·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를 집중 전개한다. 군은 22일부터 당직실(830~3222)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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