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올해 상반기 일자리 서비스 연계 실적 전국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은 지난 1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한범덕 청주시장과 김진하 청주고용복지+센터소장에게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달 30일 대통령과 시·도지사 `일자리선언'채택과 관련해 전국의 일자리 서비스 연계 실적을 파악하고 실적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와 고용+센터는 올해 들어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375명에게 다양한 일자리 상담 및 직업훈련, 복지지원, 취업알선 등을 제공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2015년 7월 17일부터 기존 일자리 기능에 복지, 서민금융서비스 등을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이 원스톱으로 고용 및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청주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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