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지난 14일 제306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충남 인권 기존 조례' 등 29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4명의 의원이 민선 7기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등을 제안했다. 특히 도 묵은 현안을 비롯한 갈등, 복지·보건 활성화, 환경 실태 등에 대한 해결책을 묻고 대안을 제시했다.
도의회는 이번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민선 7기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고, 건전한 견제와 감시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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