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정례회 폐회
예산군의회 정례회 폐회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8.09.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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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조례안 5건 등 심의 의결
삽교역사 신설 결의안 채택도
예산군의회가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및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고 있다. /예산군의회 제공
예산군의회가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및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고 있다. /예산군의회 제공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가진 제243회 예산군의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회기는 2018년도 군정에 관한 질문을 비롯해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8년 제2회 기금운영계획변경안,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전용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촉구 결의안'과 정완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고, 김만겸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민수당 도입필요성에 대해 제안했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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