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 시·도부문 1위
충북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 시·도부문 1위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8.09.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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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왼쪽)과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2018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왼쪽)과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시·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균형위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추진한 사업에 대해 매년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전북 전주 르윈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시·도 평가와 지역지원계정, 지역자율계정 부문 등에서 모두 31건의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도는 평가 세부 항목별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과계획 수립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운영 관리할 수 있는 포괄 보조단위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사업 취지에 맞는 성과 지표 및 목표 수립,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자체평가 위원회 구성·운영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창섭 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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