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폭제조기업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
국내 방폭제조기업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8.09.13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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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 中 방원표지인증집단 시험·인증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 정해덕 기술이사(오른쪽)와 중국방원표지인증집단(CQM) 왕시춘 부사장이 지난 12일 방폭기기에 대한 시험·인증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정해덕 기술이사(오른쪽)와 중국방원표지인증집단(CQM) 왕시춘 부사장이 지난 12일 방폭기기에 대한 시험·인증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방원표지인증집단(CQM)과 방폭기기에 대한 시험·인증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CQM은 중국 정부의 비준을 받은 국제인증 기관으로 이번 협약으로 국내 방폭기기 제조업체는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중국지역 방폭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인증서 발행기간 약 2개월 단축 등 국내 업체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이 예상된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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