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봉양읍의 용바위 기우제(보존위원회장 김기진)가 지난 12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4회 충북민속예술축제에 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에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표한 팀들이 출전해 민속놀이, 농악, 민속무용, 민속극의 경연을 펼쳤다. 봉양 용바위 기우제 경연에는 주민 등 43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이번 경연을 위해 수십 차례의 연습으로 호흡을 맞추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 한편 충북민속예술축제는 충북의 새로운 민속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도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