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봉양읍 용바위 기우제 충북민속예술축제 최우수상
제천 봉양읍 용바위 기우제 충북민속예술축제 최우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9.13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천시는 봉양읍의 용바위 기우제(보존위원회장 김기진)가 지난 12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4회 충북민속예술축제에 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에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표한 팀들이 출전해 민속놀이, 농악, 민속무용, 민속극의 경연을 펼쳤다.

봉양 용바위 기우제 경연에는 주민 등 43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이번 경연을 위해 수십 차례의 연습으로 호흡을 맞추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

한편 충북민속예술축제는 충북의 새로운 민속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도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