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이 원로 조합원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제7회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열었다.
증평농협이 지난 12일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주관한 이 대회에 조합원과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가해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 자리엔 홍성열 군수와 장천배 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연종석 충북도의원, 김종표 농협증평군지부장 등이 함께 동행해 대회를 축하했다.
김규호 조합장은 “원로 조합원과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강화하는 대회로 해마다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농협을 경영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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