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대전마케터’ 되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대전마케터’ 되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09.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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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 … 대표 관광명소 홍보

 

대전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서울에서 개최된 `컨퍼런스 창 2018, 행복한 일터의 비밀'에 연사로 참석했다.

이 행사는 미국·중국 등 국내외 희소가치가 있는 연사들과 함께 행복한 일터의 조건에 대해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올해 2회째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3개의 세션 중 `공유가치창출(CSV)'을 통해 행복기업생태계를 이룬 사례 발표자로 나서 `계족산황톳길 14.5㎞로 만든 13년의 CSV경영'이란 주제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 회장은 2006년 계족산에 14.5㎞ 황톳길을 조성해 공간을 재창출하고 맨발축제, 숲속음악회 등 자연 속에서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13년째 이어오며 `계족산황톳길'을 전국관광명소로 발돋움시켰다.

조웅래 회장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국제적인 행사에 연사로 초청돼 계족산황톳길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컨퍼런스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 만큼 좋은 결실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회장은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17일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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