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1일 태안문화원에서 청년위원, 자문교수, 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아 선정된 53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군의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시책추진에 반영할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출범식은 △청년네트워크 추진배경 설명 △청년위원 위촉장 수여 △전문가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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