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주최 제14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농촌진흥청 주최 제14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8.09.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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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전 분야 수상 영예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주최 `제14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충남도가 전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11일 시행된 현장경진에는 전국에서 아이디어정원, 학교학습원 2개 분야에서 50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충남도에서는 아이디어정원 `완벽히 사랑하는 나를 위해', 당진시 구본숙씨 우수상, 접시정원 `청량한 어느 계곡에서~', 예산군 이영욱씨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도내에서는 6월 사전경진 2개 분야에서 그린힐링오피스 부분 아산시 ㈜신영아카데미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 학교학습원 부분 천안시 목천초등학교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과 함께한 강희정 담당교사는 농촌진흥청장의 표창 수상이 확정돼 13일 열리는 제7회 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경기 화성)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김관후 수출지원팀장은 “그린힐링오피스 보급시범,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작물재배 기술 지도와 원예활동 프로그램 보급,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지속적 확대 등 도시민과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원예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대회는 공기정화, 정서함양, 농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등 실내의 좁은 공간에 식물 소재를 활용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활 속의 원예활동을 위해 개최된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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