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예술제 내일부터 이틀간 진천 화랑공원서 개최
생거진천 예술제 내일부터 이틀간 진천 화랑공원서 개최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8.09.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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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예총(회장 김영철)이 주최하는 제6회 생거진천 예술제가 14일부터 15일까지 진천 화랑공원 일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막 전날인 13일에는 극단햇살에서 선보이는 `생거진천 용두산의 유래' 연극공연이 사전 특별공연으로 무대에 오르며 14일에는 길놀이, 축하공연, 뮤지컬공연, 개회식, 국악한마당, 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15일에는 국악공연, 색소폰연주회, 사물놀이, 민요, 고전무용, 시 암송대회, 야외음악회가 펼쳐지고 상시운영으로 시화전, 사생대회, 미술전, 체험 등이 진행된다.

김영철 회장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소통하고 진천의 예술문화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창조적인 지역문화 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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