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청주시 상당구에 청주자생한방병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한·양방 협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한방 비수술 치료법으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교통사고 상해 등 척추·관절질환을 치료한다.
총 83개 병상 규모로 개원한 청주자생한방병원은 4개 한방진료과(한방재활의학과, 한방내과, 침구의학과, 한방신경정신과)와 2개 양방진료과(영상의학과, 일반내과)를 갖추고 한·양방 협진 진료를 할 예정이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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