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평동·소담동에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
세종시 대평동·소담동에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8.09.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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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의 복지기능 강화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올 7월 신설·개청한 대평동·소담동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했다.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체계로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를 통해 읍·면·동별로 특화사업을 추진,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 및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복권기금과 시비로 지원되는 맞춤형 복지차량은 지난 2016년부터 보급을 시작해 최근까지 세종시 내 19개 읍·면·동에 총 20대의 맞춤형 복지차량이 보급됐다.

시는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 연기면 보급을 끝으로 세종시 내 모든 읍·면·동에 총 21대의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sony227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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