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 꿈나무 8팀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참가 전원 입상
충북과학 꿈나무 8팀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참가 전원 입상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8.09.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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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중 양수빈·박서희 등 3팀 금상
연풍초 최명은·이민재팀 은상 수상

 

충북과학 꿈나무 8팀(16명)이 제36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해 전원이 입상했다.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충북은 3팀이 금상, 1팀은 은상, 2팀은 동상, 2팀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금상 수상 팀은 산남중 양수빈·박서희(융합과학 부문), 영동중 류승훈· 박승준(항공우주 부문), 남성초 김민준·황서영(과학토론 부문) 등이다.

은상은 연풍초 최명은·이민재 팀이 항공우주 부문에서 받았다.

동상은 청주교대부설초 한철순·이원호 팀(융합과학 부문)과 청원고 유정현·윤지훈 팀(과학토론 부문)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충북과학고 이종구·이석주 팀(융합과학 부문)과 양청중 김은채·배영은 팀(과학토론 부문)이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4만 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313명은 지난달 3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실력을 겨뤘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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