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 지적팀·옥천군 천안리팀은 우수상 수상
충북도는 지적측량 성과검사 담당 공무원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열어 영동군 레인보우팀 등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도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올해 첫 대회로 지적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를 통해 토지 경계와 관련된 민원을 예방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 총 14개 팀이 참가해 레인보우팀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청주시 흥덕구 지적팀·옥천군 천리안팀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팀은 오는 11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충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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