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첫날 충주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소방관요리대회에는 총 16개팀이 참가해 저마다의 손맛을 겨뤄.
게임방법은 남·여 구분없이 2인 1조로 3시간동안 각자의 요리를 만들어 3명의 심판이 평가.
심사는 작업 준비 및 청결상태, 조리과정의 전문성, 창작성, 요리의 맛 등에 중점.
대회 결과 금메달은 강릉여성의용소방대 이재숙(57), 이금재(55)씨의 `옹심이 삼계탕과 월과채'가 차지.
강경희(44), 이경주(49)씨의 `닭고기 새우 완자 전골과 고추장 떡갈비'는 은메달을, 동메달은 사천소방서 류동우(26), 최환석(36)씨의 `수비드 참깨'는 동메달을 거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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