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김지철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생활하고 있는 도내 노인복지시설 천안 동산요양원 등 8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별로 우리지역 쌀(20㎏) 각각 20포대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시설운영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충남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