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주당 예산정책協 개최
충남도·민주당 예산정책協 개최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8.09.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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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한 14개 지역 현안과 내년 국비 확보가 필요한 40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민주당에 요청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민주당 이해찬 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태년 정책위 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김현 제3사무(미래소통)부총장, 어기구·강훈식·윤일규·이규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정치권에서 힘을 모아 줄 지역 현안'으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조성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 △금산~논산(국지도68호) 확장 사업 국가계획 반영 △가로림만 국도38호 노선지정 및 교량 건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천수만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생태도시 육성 등을 내놨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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